사랑의 사다리 밴드, 폭염 속 평화의 마을에서 짜장면 봉사

이장성 기자 / 기사승인 : 2018-07-20 22: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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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폭염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는 대전시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0일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평화의 마을(원장 신종근)에서 짜장면 봉사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짜장면 재료일체를 후원한 안시환 회원(둔산동 우두령 대표)은 “생업으로 봉사에 참여를 못해서 미안한 심정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후원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짜장면 재료일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평화의 마을 신종근 원장은“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짜장면 봉사가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행복을 주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6천명 SNS밴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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