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현대산업개발은 9월말 서울 마포구 망원동 망원1구역을 재건축한 아파트 ‘마포 한강 IPARK’를 분양할 계획이다.
‘마포 한강 IPARK’는 한강조망권을 갖춘 한강생활권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385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0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 마포구는 강북권에서도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주거환경의 정비가 잘 이뤄지고 있어, 실수요층들의 관심도 및 선호도가 높다”며 “특히 서울 마포구는 신흥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데다 ‘마포 한강 IPARK’는 일부세대에서 한강조망권까지 가능해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 458-16번지 일원(망원1구역 사업지, 마포아파트 건너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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