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최성룡기자 =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6월 28일, 청소년과 시민 60여 명과 함께 창원특례시 현동 바닥분수광장 일대에서 정화활동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 공원 내 바닥분수 및 물놀이장 개장에 따라 현동근린공원을 찾는 우리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정화활동 참여자들은 공원 물놀이장, 바닥분수, 보행산책로 일대 등에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홍보 피켓으로 거리 캠페인도 실시했다.
또한,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텀블러·에코백 이용하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 다짐 및 SNS 인증 챌린지도 병행했다.
한편 남영준 사무처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환경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친환경 생활실천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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