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최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위원회 소속 전체 의원들은 도청 및 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하얀 쌀밥이 말아진 따뜻한 국밥으로 아침식사를 한 후, 도청 본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백설기와 식혜를 전달하며 쌀의 중요성과 아침밥 먹기의 장점을 알렸다.
신효광 농수산위원장(청송)은 “쌀은 우리 농업의 근간이자 국민 식량안보의 핵심”이라며 “아침밥 먹기 운동이 확산되어 도민 건강 증진은 물론 쌀 소비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농수산위원회는 앞으로도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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