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7일 오후3시, 도마2동행정복지센터(동장 노옥자)에서 도마2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3곳의 아이들 80명에게 바비큐 통닭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통닭봉사에는 신상일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15명이 바비큐 통닭을 도마지역아동센터, 복된지역아동센터, 마르지 않는 샘 등 3곳에 직접 배달을 하였다.
신상일 통닭봉사 단장은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노옥자 동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도마2동 아이들에게 통닭을 지원해주어서 큰힘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 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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