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5일 오전11시, 서구 원정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행복마을(원장 윤성은)에서 삼계탕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삼계탕 봉사는 유희자 단장, 한철웅 단장을 비롯해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삼계탕과 닭죽, 묵무침, 부침개를 만들어서 점심식사 봉사를 하였다.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은 “장애인분들이 삼계탕과 닭죽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성은 행복마을 원장은 “비오는 날씨에도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삼계탕을 지원해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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