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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세계타임즈 심동윤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 황주헌)이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인천남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17년 문화나눔행사 주민 한마음한가족 大축제’를 개최한다.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김종석씨가 사회자로 나서며, 1부는 오프닝 개회식, 2부는 동아리 공연, 3부는 주민노래자랑 및 가수들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을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참가자 및 간석4동 유치원, 학원, 학교에서 준비한 열정적인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또, 간석4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주민노래자랑을 사전접수를 통해 총 22팀을 접수받았으며, 예선전을 거쳐 총 10팀이 선발된 상태다. 주민노래자랑에는 우수팀 총 3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팀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호신환 간석4동 체육회장은 “문화나눔행사가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화합을 할 수 있는 대표적 마을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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