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광역시 봉사 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8일 오전11시,사랑의장기기증운봉본부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백명자)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업무협약식을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희자 나눔봉사단장, 김호현 산악회장, 김준모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박선미, 박정선 회원들이 함께 하였다.
이정제 리더는 “오늘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장기기증 업무협약을 통해서 6천명 회원들에게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백명자 회장은“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기위한 사랑의 장기기증 활성화에 협조해주시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6천명 밴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산하 10개 단체를 운영하면서 회원 상호간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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