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리더 이정제) 밴드는 29일 오후5시, 유성구 용계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성세재활원(원장 김원식)에서짜장면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짜장면 봉사에는 유희자 이사를 비롯한 회원 20명이 약3시간동안 짜장면을 만들었다.
짜장면 봉사를 총괄한 정한철(정채움 대표)회원은 “중증장애 아이들이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성세재활원 김원식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맛있는 짜장면을 지원해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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