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3일 오후14시~오후16시,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대전보훈병원에서 미용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였다.
송남석 미용봉사 단장은 “3층에서 6층의 와상 어르신들께서 미용 봉사 후 깔끔해진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봉임 고문(일심요양센터 운영)은 “오늘 미용봉사에는 미용보조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평소보다 손쉽게 미용봉사를 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8,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 운영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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