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이-박상철, 3천만원 상당의 의류 기탁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9 2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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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괴산군 이현진 기자] 충북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청이 씨와 박상철 씨가 지난 8일 괴산군을 방문해 저소득 가구를 위해 3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탁했다.


청이 씨는 괴산군 문광면 출신으로, 지역을 알리는 데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괴산의 대표 관광지 ‘산막이옛길’을 소재로 한 노래를 발표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청이 씨와 박상철 씨는 “저소득 가구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리고자 의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송인헌 군수는“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괴산군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괴산군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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