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8일, 오후4시, 유성구 원내동 하늘꿈지역아동센터(센태장 전대진)에서 바비큐 통닭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더운날씨에도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석해서 유성구 진잠일대에 위치한 하늘꿈, 원내, 진잠, 참사랑, 대정 5곳의 170명 자역아동센터 아이들 저녁시간에 바베큐 통닭을 전달하였다.
신상일 통닭봉사 단장은 “170명의 아이들이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성구지역아동센터 전대진 연합회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맛있는 통닭을 지원해주셔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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