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타임즈 - 어르신들께 즉석빵 600개 봉사, 사랑의 사다리 밴드

[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광역시 봉사 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4일 오전10시, 대덕구 평촌동 춘광경로당에서 사랑의 즉석빵 600개를 직접 만들어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지회장 유재풍) 소속 10곳의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면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빵 봉사에는 박두현 회장, 김호현 이사, 빅영준 이사, 유희자 이사 등 회원 30명이 참석하여 단팥빵과 소보로를 600개를 만들어서 300명 어르신들께 2개씩 전달해 드렸다. 

박두현 회장은 “오늘 즉석에서 만든 뜨끈뜨끈한 빵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 유재풍 지회장은 “오늘도 더운날씨에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 맛있는 빵을 지원해 주셔서 큰 힘이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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