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내 아동의 권리교육 활동에 적극적 동참 및 홍보 활동 참여
[인천=세계타임즈 이광원 기자]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지부장 김정석)는 3월 11일(월) 인천서구걷기협회 소속 자원봉사단원 6명을 유아 성폭력예방인형극 강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인천서구걷기협회 임원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신인자, 김선숙, 김성유, 박연주, 이영선, 정순근 자원봉사단원이 2019년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 유아 성폭력예방인형극 강사로 공식 위촉되면서 지속적인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지역 내 아동권리옹호 활동에 힘쓰기로 하였다.
인천서구걷기협회(김인환 회장)는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 지역협력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적극 동참·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석 인천서부지부장은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굿네이버스 유아 성폭력예방인형극이 지역사회 내 아동 권리교육에 이바지하며, 아동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창의적인 활동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유아 성폭력예방인형극은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인형극을 활용해 잠재적인 성폭력 위험상황을 인지시키고, 상황극 훈련을 통해 위험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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