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는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1일 오전10시, 중구 어남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우리사랑(원장 조해연)에서 미용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미용봉사에는 송남석 단장을 비롯해서 김미경, 김현옥, 이현진, 임영미, 조은숙 가위천사 회원들이 함께 했다.
송남석 미용봉사 단장은 “대전에서 멀리 위치한 우리사랑에 도착해서 장애인분들께 미용봉사를 하게 되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우리사랑 조해연 원장은 “오늘 미용봉사를 지원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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