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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5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자발적인 SNS봉사 밴드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6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예사랑 실버케어 요양원(원장 김숙희)에서 치매 및 와상 어르신들 60분께 미용봉사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미용봉사에는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희순(기쁨 주는 머리방, 비래동), 박유신(머리만들기, 와동), 이미향(투투미용실, 가양동), 이순옥(이순옥 헤어샆, 오정동), 채경숙(채련화 미용실, 중리동) 5명의 회원들이 생업을 잠시 미루고 미용봉사를 하였다.
김숙희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미용봉사가 거동을 못하시는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5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사랑의 밑반찬, 즉석 빵, 도배, 바베큐 통닭, 미용, 도래미 봉사예술단, 나눔봉사단, 산악회, 다문화가족봉사단, 운영위원회 등 10개의 봉사단체를 운영하면서 우리 사회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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