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세계타임즈=최성룡 기자]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해영)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창원시 봉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도계동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인 두레풍장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해영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전달한 물품은 적지만, 마음만은 희망과 사랑으로 채워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또한 항상 고생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경남의 모든 도민이 항상 따뜻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남도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봉곡동에 위치한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전인적 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사회적응지원, 지역복지, 스포츠 등의 재활과정을 통하여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두레풍장'은 2002년 시작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주요 사업은 건강식 누룽지 생산과 폐현수막마대 제작으로 현재 17명이 작업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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