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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찾아가는 복지문화협회’와 ‘동행 글로벌08지부’의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렸다. |
1월 10일 김포시 풍무로에 위치한 찾아가는 복지문화협회 회의실에서 ‘(사)찾아가는 복지문화협회’와 ‘동행 글로벌08지부’의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두 단체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상호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식, 기념사진 촬영으로 이어졌다. 특히 박성현 찾아가는복지문화협회장은 공로패를, 곽종렬 명예이사는 감사패를 수상하며 양 단체의 협력과 헌신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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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찾아가는 복지문화협회’와 ‘동행 글로벌08지부’의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감사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박성현 협회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와 문화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한열 동행 글로벌08지부장은 “다양한 행사 지원을 통해 문화와 세대, 민족을 잇는 동행을 실천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MOU 체결로 두 단체는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사업과 문화 프로그램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지역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구체적인 사업들이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두 단체의 협력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협약식 후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된 이날 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두 단체의 협력이 어떤 성과를 낼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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