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학교 부사관학군단 후보생 2기전적지 답사 호국원 참배로 자긍심 함양

이은정 / 기사승인 : 2017-04-30 19: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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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타임즈 이은정기자]전남과학대학교 부사관학군단 2기 후보생 33명이 4월 27일 호국의 간성으로서 국가관 및 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해 국립 호국원(전북 임실군 소재)을찾아 참배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병행하였다.

전남과학대학교 부사관학군단 이채형 중대장 후보생(해군통신과 2학년)은 “학교에서 멀지 않는 곳에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나라가 위태롭고 어려울 때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조국수호와 어려움을 극복한 여러 호국영령이 계셔서 우리가 마음 편히 생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국방을 일임 할 육군 예비 간부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생활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하였다.


  부사관학군단장 예) 중령 정일철은 “전적지 답사는 후보생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줄 수 있는 행사로서 단절됨 없이 지속적으로 시행 하겠다” 고 했다.


후보생들은 참배 후 안보영상 시청과 견학 후 호국원 일대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호국원관계자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되었다.


 이처럼 지난해에는 부사관학군단 1기 후보생 30명이 참배의 전통을 세우고 2기 후배들이 그 명맥을 이어주는 행사를 시행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전남과학대학교 부사관학군단의 전통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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