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폭염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는 대전시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5일 오후1시, 장태산휴양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한걸음(원장 유하나)에서 물놀이와 바비큐통닭봉사로 중증장애인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층과 2층에서 진행된 중증장애인 아이들의 물놀이에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바베큐 통닭과 캐릭터 인형을 전달하였다.
통닭 봉사 신상일 회장은 “물놀이 이후에 간식시간에 뜨끈뜨끈한 통닭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이들에게 캐릭터 인형 18개를 선물한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은 “더운 날씨였지만 해맑은 아이들과 물놀이를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6천명 SNS밴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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