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0일 오전10시,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신인수)에서 미용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송남석 미용봉사단장은 “미용 봉사 후 깔끔해진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가오동에서 미소헤어를 운영하는 이미순 원장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미용재능으로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인수 센터장은 “매월 1회씩 사랑의 사다리 봉사단체의 미용봉사가 장애인들에게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현재 8,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 운영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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