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영 의장,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 등과 면담

이호근 / 기사승인 : 2019-04-29 19:28:42
  • -
  • +
  • 인쇄
현대중공업 하청 기지화, 본사 이전 논란 등에 대해 논의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장은 29일 오후, 의장실에서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박근태 지부장과 문태규 정책기획부장을 만나 현대중공업 새 합작법인 본사 이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장실을 방문한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박근태 지부장 등은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뒤 설립하는 지주회사의 본사가 이전하게 되면, 현대중공업이 본사 기능을 상실하고 한국조선해양의 지배를 받는 하청기지화 되어 투자부문과 현금성 자산은 본사로 다 가져가고, 금융부채(차입금)은 모두 현대중공업에 남겨두게 되어 현대중공업은 재무구조 악화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주장했다.

 

또 “본사의 이전으로 인해 법인세 등 세수가 줄어들게 되어 지역경제가 어려워 질 뿐만 아니라 인력 구조조정 등 고용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주민들도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울산시와 시의회에서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황세영 의장은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이해하며 본사 이전 등 문제에 대해서는 울산시와 적극 협의해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아울러 시의회 차원에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시의원들과 협의하여 해결 방안을 적극 강구해 보겠다”며 격려하였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