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7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2일 오전10시,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유형걸) 4층에서 농아인들에게 미용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송남석, 조선옥 미용 봉사 회원들은 “수어를 못해서 농아인분들과 소통을 잘못하지만, 미용 후 감사해하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형걸 관장은 “한 달에 한 번씩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미용봉사를 지원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참여와 자발적인 후원으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사랑의 미용봉사는 매월 셋째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고정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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