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파이터' 이예지(19)가 1년 만의 로드FC에 복귀전에서 패했다.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18-07-29 19: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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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48' 여성부 아톰급 경기(5분 2라운드)에서 아라이 미카(25, 일본)에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이예지 선수는 지난 28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48' 여성부 아톰급 경기(5분 2라운드)에서 아라이 미카(25, 일본)에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
 

 


1라운드. 두 선수는 5분 내내 엎치락 뒤치락 그라운드 공방전을 벌였다. 그라운드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치열했다. 이예지가 다소 밀리자, 관중들은 "이예지"를 연호하며 힘을 실어줬다.   

 


2라운드에도 그라운드 싸움이 이어졌다. 하지만 막상막하였던 1라운드와 달리 이예지는 밑에 깔려 아무 것도 해보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이예지는 2연패에 빠졌다. 3연승을 달리다가 지난해 8월 로드FC  041에서 마에사와 토모 일본 선수에게 판정패한 뒤 휴식을 취해왔다.( 통산전적 3승 4패 ) 반면 아라이 마카는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 통상전적 5전5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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