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채경덕)는 지난 6일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를 찾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보행자 사고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어르신들이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한편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어르신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교육이 중요한만큼 일회성 교육이 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