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 “건설 생활폐기물 효율적 수거체계 관련 간담회 개최”

이호근 / 기사승인 : 2019-12-09 1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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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5톤 미만 공사장 생활폐기물
배출업 관계자 및 시청담당부서 등 17명과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환경복지위원회)은 9일 오전 10시,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5톤 미만 공사장 생활폐기물 배출업 관계자 및 시청 담당부서 등 17명이 모인 가운데 “건설 생활폐기물 효율적 수거체계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백운찬 의원은 “2019년 7월 1일 부로 공사장생활폐기물의 수거체계가 종전 배출자 중심(종량제 봉투 미사용)에서 특수규격 종량제봉투 사용(대행업체 수거)으로 변경됨으로서, 폐기물의 감소와 더불어 자원순환 및 환경 친화적인 울산을 만들기 위해 시와 시의회는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조례가 시행된 후 배출업(인테리어, 철거업 등)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많은 의견과 민원이 제기 되어 왔고 이 자리를 통해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며, 안정적으로 건설 생활폐기물을 처리·선별·수거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자 간담회를 열게 되었다.”라며 간담회 개최 의도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배출업(인테리어, 철거관련업 등)관계자는 △소형소각로 설치로 인한 폐기물의 빠른 처리 및 건설지원 검토 △공공선별장 설치 △ 특수규격 종량제 봉투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 △폐기물의 선별과정에서 발생되는 소음, 분진에 대한 민원 고충 △가연성, 불연성, 재활용 등 폐기물 선별능력(교육) 부재 △폐기물 선별·처리에 대한 비용증가로 인한 공사대금 상승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세심한 정책을 마련해 달라 요청을 했다.

 

시청 담당부서는 “조례 시행 전 5톤미만 공사장폐기물 발생량이 5년간 2배 이상 증가하였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시민의 많은 세금이 들어갔다”며, “기존 배출 체계는 다수의 시민들을 위해 유지하되, 공공선별장 문제 등 일선현장에서 의견과 문제점에 대해 경청하고, 검토·보안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백운찬 의원은 “시민들의 생활권, 환경권은 보호되어야 하며, 이에 맞춘 시의 정책방향은 올바르다 생각한다. 또한 배출량 감소와 더불어 재활용 비율 증가는 반드시 필요하며, 좀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며, 안정적인 수거·선별·처리 방법에 대해 앞으로도 많은 의견을 요청했다. 그리고 좀 더 다양한 사고와 차선책에 대해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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