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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SNS에서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5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가 8일 오전 10시∼오후1시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예사랑실버케어 요양원(원장 김숙희)에서 치매 및 와상 어르신들 70분께 미용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였다.
이날 미용봉사에는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희순(기쁨 주는 머리방, 비래동), 박유신(머리만들기, 와동), 이미향(투투미용실, 가양동), 이순옥(이순옥 헤어샆, 오정동), 조인숙(헤어프리랜서, 용전동) 5명의 회원들이 생업을 잠시 미루고 미용봉사를 하였다.
오정동 이순옥 헤어샆 원장은 “오늘 치매 및 와상어르신들께 미용봉사를 하면서 너무나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숙희 원장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미용봉사가 거동을 못하시는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 미용봉사(회장 김정자)는 한 달에 3회씩 노인요양원과 군부대에서 꾸준하게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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