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어려운 이웃 돕는 한가위 나눔문화 실천

이채봉 / 기사승인 : 2023-09-18 19:11:20
  • -
  • +
  • 인쇄
이상래 의장 “따뜻한 명절 함께 나누는 마음이 중요”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돌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설들을 잇따라 방문한다.


이상래 대전시의장을 비롯해 김선광·김진오·송활섭·이한영·정명국·황경아 시의원은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대전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들을 위문한다.

방문시설은 종합복지관 4곳, 노인복지시설 1곳, 장애인복지시설 1곳, 아동복지시설 2곳 등 모두 8곳이다. 의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래 의장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에 더 큰 외로움과 슬픔을 느끼시는 분들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라며 “사회의 더 큰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함께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과 온기를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