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 에메랄드 홀에서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 공식 계체량 행사가 열렸다. ROAD FC(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도 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니트와 귀여운 모자를 쓰고 계체량 행사에 참가했다.
오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에서 이예지(19, 팀제이)를 상대로 데뷔전을 펼치는 이수연은 “데뷔전인 만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ROAD 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이 끝난 뒤 여성부리그 XIAOMI ROAD FC 051 XX를 연이어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로 세계랭킹 1위의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몬스터 울프’ 박정은의 타이틀전이 확정돼 아톰급 챔피언을 가린다. 대회가 모두 끝난 뒤에는 시상식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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