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6일 오전9시~오후1시.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6회 대전장애인 한마음축제 행사에 참석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 50명은 개막식전 축하공연, 1층 행사장 안내, 교통봉사, 화장실 안내, 휠체어 이동 봉사 등을 하였다.
안경헌 도레미봉사예술단장은 “식전 축하공연 행사와 노래자랑 심사를 하면서 즐거워하시는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최재천 회장은 “오늘 약 2천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가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적극적인 봉사지원으로 성황리에 성료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현재 8,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 운영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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