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세계타임즈 |
![]() |
▲ © 세계타임즈 |
![]() |
▲ © 세계타임즈 |
![]() |
▲ © 세계타임즈 |
[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5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자발적인 SNS봉사 밴드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9일 오전9시~오후1시까지 대덕구 석봉동 미림목재(대표 유희성)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대전시에 거주하는 206명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에 전달을 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밑반찬봉사에는 유희자 나눔봉사단장, 김호현 산악회장, 박영준 운영위원회장을 비롯해서 회원 70명이 무생채, 돼지고기 장조림, 깻잎무침 3가지의 밑반찬을 만들어서 직접 가정까지 배달까지 마무리를 하였다.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은 “오늘 사랑의 밑반찬이 206명의 가정에서 맛있게 드실 것을 생각을 하니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면서, 밑반찬 봉사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과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이 참여해서 밑반찬을 만들고 직접 16가정에 배달 봉사를 마친 조연옥 회원은“남편과 중3 딸이 오늘 밑반찬 봉사와 배달을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의 밑반찬 봉사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에 고정적으로 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206명의 가정에 3가지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