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국민의힘 이종환 의원 명지5초등학교 공기지연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 주재

이용우 / 기사승인 : 2022-08-18 18: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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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행정국장, 시설과장, 북부교육지원청 행정국장에게 지역주민의 우려 목소리 전해
◈ 계획 대비 낮은 공정률 지적, 계획에 차질 없도록 공사이행 독려 및 공정관리 철저 당부
◈ 공정협의회 조속히 개최하여 현장의견 청취 제안, 부진공정 만회대책 수립 촉구
◈ 내년 3월 개교에 대한 지역주민의 믿음 지켜져야, 공사 일정 꼼꼼히 챙겨나갈 것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강서구 명지동에 건립 중인 명지5초등학교가 공기 지연으로 준공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강서구1)이 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22.8.18. 14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건립현장에서 개최된 이 날 회의는, 이종환 의원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임석규 부산시교육청 행정국장, 김창주 시설과장, 정영식 북부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김재현 신명초 학부모회장, 김용희 신명초 운영위원장, 배성진 명지더웨스턴 입주자 대표, 이정화 학부모회 회장 외 회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종환 의원은 명지5초 건립 추진현황을 청취한 후 “내년 1월을 준공예정일로 하고 있음에도, 공정률(계획공정 33%, 실시공정 21%)이 계획 대비 낮다.”라고 지적하며, “계획된 공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부산시교육청이 공사이행을 독려하고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부산시교육청에서 공정협의회를 개최하여 공사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야 한다.”라고 주문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부진공정 만회대책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부산시교육청에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내년 3월에 개교한다는 교육청의 계획을 철썩같이 믿고 있는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라며, “명지5초가 정상개교될 수 있도록 공사 일정을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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