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화재 관련 사상자 발생은 사실 무근

이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18-08-22 18:55:33
  • -
  • +
  • 인쇄

[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BMW 코리아는 금일 보도된 차량 화재로 인한 사상자와 관련해 이는 사실무근이며 차량 결함으로 인한 화재 사상자는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는 8월 21일 자정 기준, 리콜대상 차량 약 106,000대 중 약 102,000대가 안전진단을 완료했고, 약 2,800대가 예약 대기 중으로 총 104,800대가 안정권에 있다고 밝혔다. 아직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1,200여명의 고객에게는 조속한 진단을 위한 유선 연락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한편, BMW 코리아는 지난 3주동안 예약자 포함 약 98%에 달하는 긴급 안전진단 작업 과정을 토대로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인 리콜 작업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