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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5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자발적인 SNS봉사 밴드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2일 오전 9시부터 대덕구 석봉동 마림목재(대표 유희성)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대전시에 거주하는 206명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에 전달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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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하여 60의 회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면서 오이김치, 감자조림, 무짱아치 등 밑반찬 3가지를 만들고 206명의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배달까지 마무리를 하였다.
이경란 나눔봉사 부단장(덕암동 제임스딘 대표)은 “사랑의 밑반찬을 맛있게 드실 저소득층 가정을 생각하면서 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서 밑반찬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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