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추운날씨에도 변함없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7천명 SNS 대전광역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1일 오후7시, 서구 만년동 크리스탈웨딩홀(대표 구수현)에서 2018송년회 및 노래자랑대회로 자원봉사자 회원 상호간에 화합과 결속 그리고 더 나은 봉사를 위한 다짐의 송년회를 하였다.
이날 송년회는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을 해서 봉사활동 12,000시간 달성을 축하하면서 나눔봉사단(단장 유희자)을 비롯한 11개 자원봉사단의 출범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 이정제 이사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한 달에 15회~20회 봉사에 참석해주시고 따뜻한 후원을 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성황리에 끝난 송년회를 계기로 2019년에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서 더 열심히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의 회원들이 가입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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