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격투 레전드' 후지타 카즈유키, 17살 나이차 극복하고 초크로 승리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18-08-19 18: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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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 카즈유키가 저스틴 모튼의 목을 조이며 2라운드 1분 19초 만에 승리.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에서 후지타 카즈유키가 저스틴 모튼의 목을 조이며 2라운드 1분 19초 만에 승리했다.

 

ROAD FC와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한·중·일 VIP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한 대진과, 한·일 격투기 레전드 선수들의 출전으로 화제가 됐다. 후지타 카즈유키는 이번 대회에서 17살이나 어린 저스틴 모튼을 상대했다.

 

큰 나이 차이로 체력적 열세를 예상했으나 후지타 카즈유키는 묵직한 펀치로 저스틴 모튼을 눕힌 후, 초크를 걸어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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