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충청북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아웃리치의 일환으로 시험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시험 필요 물품 및 간식,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며, 합격을 기원하였다.
충청북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검정고시 지원뿐만아니라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훈련, 인턴십 등을 지원 예정이며, 또한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대상으로 대학입시설명회, 맞춤형 컨설팅, 면접 특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자중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시험응시 과정을 거치면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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