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전직대통령 기념사업 조례 제정 관련 토론회 연기”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08-25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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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로 인한 잠정 연기 결정

[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임영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26일 예정됐던 ‘충청북도 전직대통령 기념사업 조례 제정 관련 토론회’를 잠정 연기했다.

 

행문위는 당초 26일(수) 도의회 회의실에서 도민과 해당 분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충청북도 전직대통령 기념사업 조례 제정 관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충청북도가 지난 8월 23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토론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추후 토론회 일정을 재공지할 예정이다.

 

임영은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세로 인한 충북도 감염병 예방 방침에 협조하기 위해 부득이 토론회를 연기했다”며, “코로나19사태 추이와 조례안 처리의 중요성을 감안해 토론회 일정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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