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희 도의장, 북부권 수해 지역 방문 “수마의 흔적 참담…”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08-11 18: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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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적성면‧어상천면, 제천 봉양읍 수해 응급복구 현장 방문

[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과 이의영(청주12) 부의장, 오영탁(단양) 부의장, 이상욱(청주11) 운영위원장, 허창원(청주4) 대변인, 박성원(제천1) 의원, 전원표(제천2) 의원은 11일 기습폭우로 피해를 입은 단양과 제천 수해 피해 지역 현장을 방문했다.

 

▲ 단양 적성면 방문
▲ 단양 어상천면 방문

▲ 제천방문

 

박 의장과 의원들은 먼저 단양군 적성면 상원곡리와 어상천면 방북리 현장에서 농경지와 농로 유실, 소교량 파손 등 피해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수해복구 관계자를 격려했다.

 

또한, 둑 일부가 유실되어 붕괴우려가 있던 제천 산곡저수지 응급복구 현장과 봉양읍 구곡리 도로 유실 현장을 각각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했다.

 

박 의장은 “계속된 장마와 기습적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단양군 피해현황을 철저히 조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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