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는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2일 오후5시, 유성구 용계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성세재활원(원장 김원식)에서 바비큐 통닭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통닭봉사에는 신상일 단장, 유희자 단장. 박재우 감사를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석을 해서 오후3시 간식시간에 통닭을 전달하였다.
통닭 봉사기금을 후원한 GS 25 한밭대학사점 박원홍 대표는 “오늘 100여명의 장애인분들이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층을 위한 후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세재활원 김원식 원장은 “오늘 맛있는 통닭을 지원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