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국제빙설제는 세계 4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서, 눈과 얼음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인 ‘빙설대세계’와 ‘태양도 눈 박람회’등으로 유명하다. 대표단은 5~6일 이 곳을 찾아 축제 콘텐츠를 살폈다.
![]() |
| ▲ 부천시 대표단은 5일 하얼빈 양수펑 부시장과 오찬 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5일 하얼빈 양수펑 부시장과의 공식 오찬 간담회에서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스마트도시와 경제 분야에서 더욱 실질적 협력강화를 이어가고, 중국을 대표하는 음악의 도시인 하얼빈과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 |
| ▲ 현지 로봇기업 ‘애자일 로봇’을 방문했다 |
6일에는 ‘하얼빈국제빙설 경제박람회’를 찾아 빙설 관련 산업 전시와 제설 장비 등을 둘러봤다. 또한 현지 인공지능(AI) 기반 로봇ㆍ자동화 개발 기업인 애자일로봇(Agile Robots) 을 방문해 중국 로봇산업의 기술 흐름과 미래 방향을 확인했다.
![]() |
| ▲ 독립운동 역사 현장인 안중근의사기념관을 방문했다 |
아울러 하얼빈은 1909년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가 일어난 역사적 장소로, 대표단은 하얼빈역사에 위치한 안중근의사기념관을 방문해 애국애민 정신을 되새기기도 했다.
![]() |
| ▲ ‘세계시장대화ㆍ하얼빈’에서 ‘부천시 스마트도시 정책’을 발표했다 |
부천시는 7일 열린 ‘2026 세계시장대화·하얼빈’에 참석해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삶, 스마트도시 부천’을 주제로 발표했다. 시는 △AI 기반 교통신호 제어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AI 기반 이상행동 감지 방범체계 △군중 안전 관리 솔루션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모바일 통합플랫폼 ‘부천인(in)’등 주요 스마트도시 정책을 발표해 참가 도시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캐나다 애드먼튼시 등 8개국 8개 도시에서 참석해 각 도시의 주요 정책과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남 부시장은 “부천시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하얼빈시를 비롯한 세계 여러 도시와 디지털 행정·스마트도시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와 중국 하얼빈시는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