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마음 모아 이웃사랑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1억 원 상당의 생필품 기탁

김서주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7 18:09:48
  • -
  • +
  • 인쇄
- 세탁용 세제, 샴프, 린스 등
-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전달 계획
- 사회복지 후원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은 후원 훈훈
[무주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지난 17일 무주군에 세탁 세제와 샴프, 린스 등 생필품 1,047박스(1억원 상당)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김정안 대표는 “각박한 세상, 이웃과 나누며 사는 삶이 조금 더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며 “매일 쓰게 되는 생필품인 만큼 이웃들이 일상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의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서울 소재)으로 고용노동부에서 허가한 교육·사회복지 후원 기관이다, 지난해에도 무주군에 1억 5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한 바 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