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김선옥 의원 5분 자유발언

이채봉 / 기사승인 : 2025-06-09 18:08:30
  • -
  • +
  • 인쇄


[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오은규)는 제26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선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선옥 의원은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 간의 정원충족률 격차는 26.4%에 달한다며”이라고 말하며, “‘믿을만한 공적 돌봄’을 찾는 부모님들이 국공립으로 몰리면서 민간·가정어린이집은 점점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고, 이는 교사 이탈과 보육의 품질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선옥 의원은 “보육의 공공성은 지키되, 민간과 가정의 역할은 존중하는 균형이 필요하다”며, ▲정원충족률에 따른 단계별 맞춤 지원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보육의 수요와 공급 진단 ▲폐원 위기 어린이집에 대한 현실적 퇴로 마련 등 폐원 위기 어린이집에 대한 단계적 대응과 지속가능한 보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세 가지 전략을 제안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