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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5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자발적인 SNS봉사 밴드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회원 20명은 7일 오전 11시40분~오후1시까지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에서 500여분의 어르신들 점심시간에 설거지와 잔밥봉사로 사회적 효행 실천을 하였다.
한 달에 한번씩 설거지 봉사에 참석하고 있는 김보경(둔산동 이헌주 성형외과 실장)회원은 ”오늘 회사 휴무날이지만, 설거지봉사를 하게 되어서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설거지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5천명 빅밴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목요일에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에서 설거지봉사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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