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강릉시민, 귀농·귀촌인, 농업인 등이며, 오는 5월 23일(금)까지 약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강릉시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 및 영농현장에서 진행된다.
작물 재배 기초 이론, 농작업 안전교육, 현장실습 등을 통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영농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거나 강릉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gn.go.kr/yeyak/index.do)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교육훈련팀(033-660-3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철균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하고, 영농에 필요한 기초기술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예비 귀농인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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