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코믹콘 서울 2019(Comic Convention Seoul 2019)’에서 자사 게임 2종과 함께 다채로운 부스 이벤트를 선보였다.
엔젤게임즈는 이번 행사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히어로칸타레>, <로드오브다이스>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먼저 엔젤게임즈는 로드오브다이스, 히어로칸타레 설치만 인증해도 각 게임별로 인게임 아이템 쿠폰과 굿즈를 받을 수 있고, 히어로칸타레는 초월 캐릭터 수가 많을 수록, 로드오브다이스는 랭크가 높을 수록 더 많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2013년부터 <길드 워> 월드챔피언 출신의 프로게이머들과 온라인 액션 RPG <그랜드체이스>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된 개발사다. 사명 엔젤게임즈는 차세대를 리딩 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의 약자로 함께하면 더 즐거운 게임을 만들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담았다. 현재 <로드 오브 다이스>를 국내, 일본, 북미에 서비스 하고 있고, 네이버 인기 웹툰 <신의 탑>, <갓 오브 하이스쿨>, <열렙전사>를 활용한 웹툰 슈퍼히어로RPG <히어로칸타레>를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SNS 공유 미션을 클리어하면 스탬프 x 행운의 돌림판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고 유쾌한 진행자들에 따라 피규어부터 포스터까지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히어로칸타레의 캐릭터이자 네이버 인기 웹툰 ‘신의 탑’, ‘갓 오브 하이스쿨’ 그리고 열렙전사의 주인공들을 캐릭터들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엔젤게임즈는 ‘코믹콘 서울 2019’ 마지막 날인 4일까지 다양한 부스 이벤트를 운영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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