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7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3일 오후1시~오후5시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신인수)에서 통닭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태풍예보 속에서도 진행된 통닭봉사에는 신상일 회장,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20명이 참석을 해서 대전시농아인협회(회장 박종희)에 50마리,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70마리를 전달을 하였다.
통닭봉사 신상일 회장은 “무더운 여름날씨에 장애인분들이 통닭을 맛있게 드시고 얼마안남은 여름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인수 원장과 박종희 원장은 “매번 주기적으로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통닭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를 지원을 해주셔서 장애인들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7천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하면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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