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란여자중학교 학생들, 청소년 관점에서 의정활동 체험

이채봉 / 기사승인 : 2023-10-17 17: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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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자의원,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응원 -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17일(화청란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하반기 세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란여자중학교 학생들은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등 2건의 안건을 상정하였으며, 요즘 반려견에 대한 이슈가 대두대는 상황에 맞게 ‘동물학대나 유기 시 처벌을 강화해야 합니다’로 2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1일 시의원으로서의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경자(국민의힘, 비례)의원은 ‘우리나라의 희망인 청소년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오늘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으로 목표하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직접 응원했다.

체험을 마친 청란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실제 의원들이 활동하는 장소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학교 회의장이 아닌 곳에서 회의를 해보는 흔치않은 체험 기회여서 더 없이 좋았다”고 말하며 “우리 지역과 의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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