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폭염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는 대전시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1일 오후2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가원노인요양원에서 오카리나세상 연주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고민정 회장을 비롯해서 김점임, 김정숙, 선창진, 유진경, 조연풍 오카리나 회원들이 보리고개, 사랑, 최진사댁 셋째딸, 무조건 등을 연주하면서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오카리나 고민정 회장은 “오카리나 연주에 박수를 치시면서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6천명 SNS밴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오카리나 세상 연주봉사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요양원등에서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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