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광역시 봉사 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9일,20일 이틀동안 제38회 장애인의날 기념식에서 축하공연 봉사와 행사안내 봉사로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9일 동구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과 20일 유성 라온컨벤션센터에서 동구, 유성구 지체장애인협회의 주관으로 지체장애인 천명 이상이 참석하는 제38회 장애인의날 기념식이 있었다.
2틀 동안 안내봉사에 참석한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은 “장애인의날 행사에 회원분들이 축하공연 봉사와 행사안내 봉사를 하면서 원활한 행사진행에 도움을 드린 것 같아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박태규 회장은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행사에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봉사 참여가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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